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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덟번째 자유시 - 하늘에 젖으라
ejkjesus
http://www.namdochurch.com/5419
2011.02.23
14:15:54 (*.169.61.59)
5923
하늘에 젖으라
글, 김 의 준 장로
하늘을 바라보라
끝도 가도 없는 저 무한한 하늘을
가슴을 활짝 열고 젖어보라
그리움 가득한
달의 애틋한 낯으로
자신을 흩뿌린
별들의 반짝이는 눈빛으로
그렇게 하늘을 소망하라
욕심의 빨대를 들이대고
옹졸한 구멍으로 하늘을 들여다보지 말라
그대의 자아로 덧칠한
하늘 부스러기일 뿐이니
무한한 하늘에
통째로 그대를 상실한 채
그 신령함에 흠뻑 젖어 자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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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주소 : http://www.namdochurch.com/index.php?document_srl=5419&act=trackback&key=c52
2011.02.27
06:52:41 (*.49.97.107)
공(empty)
장로님의 詩에서 상대적이며, 변화무쌍한 헛된 "자아로 덧칠한 하늘 부스러기일 뿐"인 것에 욕심(貪)부리며, 집착함으로 인한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어리석음(痴)에서 벗어나 절대적인 " 그 신령함에 흠뻑 젖어 자유하여야 한다"는 결론은 참으로 멋있는 구절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본 받아 "자기를 비워"(空: 빌 2:7) "하나님과 하나되는 경지"(One, 요 10:30)에 이르는 새사람(眞我)이 되어 지금 여기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유롭고 평안으로 가득찬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는 축복된 삶을 누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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