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神이라 하셨거든”(요 10:35)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기노마에) 즉, 하나님과 하나(One) 된 자는 神이라는 말이다. 구원은 이원적 집착에서 벗어나는 “내면의 변화”(회개)이며, 진리(神)인 “참된 나”의 기쁨을 누리는 자리(One)이다. 이러한 영원한 진리인 神(true Self)이 되는 것은 객관의 대상인 이 세상을 싫어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나(One)의 생명으로써 포용하는 “無心의 경지”(無我)이며, 현대 물리학에서 주장하는 시공의 양변(兩邊)이 융합하는 “4차원의 세계”이다.
구원은 현실적으로 “하나(One)의 진리”(神性)로 의식이 변화되는 것이다(막 1:15). 즉 예수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영광스러운 상태로 옮아가며(고후 3:18), 새사람이 되는 것(롬 12:2)으로 神과 하나(One)되는 영적인 기쁨이다(第一義樂). 이러한 福 있는 자는 밝은 눈(마 13: 16)과 청결함으로 지금 여기서 하나님(천국, One)을 볼 수 있다(마 5:8). 즉 우주의 근본원리대로 차별이 없이 일체만법 모두를 융합한다(一切法皆是佛法, 골 3:11).
주간기독교의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하나의 진리를 전파하다"의 기사를 참조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