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요즘 성가대에서 칸타타준비로 모두 열심을 내는 모습을 볼때 많은 도전과 기쁨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러한 큰 행사뒤에 꼭 많은부분에서 개인적으로 공허함과 허탈한 마음을 느껴본 분들이 있을것같아 이글을 써봅니다.
종교적 행사를 제외하고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러한 자신의 공연을 마치고 그뒤에남은 공허함에
마약,알콜기타등등 심지어 자살까지한 사례도 적지않습니다. 이것은 화려한 조명과 뭇세인의 관심뒤에
남는 인간들이 뛰어 넘을수 없는 그늘이 있슴을 단편적으로 나타내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부분을 한번이라도 느껴보신분은 그것이 교회안에서 진행한 행사 특히 주님을 위한 행사에서
오는 부분으로 교회안에 여러 지체들에게 말할수없었던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그늘은 잘못된것이 아니라 인간이면 특히 교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성도님들은
당연이 느낄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러나 이러한 생각과 마음을 타부시할 필요도 없으며 우리가 일반 인간과 다른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그러한 그늘을 이길 힘이 곧 부활의 의미와도 상통된다 생각됩니다.
각 지체들과 나누십시요. 이러한 마음을...
교회의 각종모임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십시요.
그리고 조용히 묵상하며 주님과 대화해보세요.
아무조록 이번주 승리의 칸타타가 끝난후 우리 성가대에서 단한사람도 그 그늘에서 힘들어 하는 지체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글을 써봅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