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요즘 성가대에서 칸타타준비로 모두 열심을 내는 모습을 볼때 많은 도전과 기쁨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러한 큰 행사뒤에 꼭 많은부분에서 개인적으로 공허함과 허탈한 마음을 느껴본 분들이 있을것같아 이글을 써봅니다.
종교적 행사를 제외하고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러한 자신의 공연을 마치고 그뒤에남은 공허함에
마약,알콜기타등등 심지어 자살까지한 사례도 적지않습니다. 이것은 화려한 조명과 뭇세인의 관심뒤에
남는 인간들이 뛰어 넘을수 없는 그늘이 있슴을 단편적으로 나타내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부분을 한번이라도 느껴보신분은 그것이 교회안에서 진행한 행사 특히 주님을 위한 행사에서
오는 부분으로 교회안에 여러 지체들에게 말할수없었던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그늘은 잘못된것이 아니라 인간이면 특히 교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성도님들은
당연이 느낄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러나 이러한 생각과 마음을 타부시할 필요도 없으며 우리가 일반 인간과 다른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그러한 그늘을 이길 힘이 곧 부활의 의미와도 상통된다 생각됩니다.
각 지체들과 나누십시요. 이러한 마음을...
교회의 각종모임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십시요.
그리고 조용히 묵상하며 주님과 대화해보세요.
아무조록 이번주 승리의 칸타타가 끝난후 우리 성가대에서 단한사람도 그 그늘에서 힘들어 하는 지체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글을 써봅니다.
샬롬 !!!!!!!
흔히 이러한 그늘은 ...
자신의 능력과 내가 뭔가를 해볼려고 할 때 일어나는 공허감입니다.
이러한 공허감은 하나님께 향한 청지기적인 목적을 잃고 세상적 낙과 이기적 보람으로 부터 야기되는 헛된 욕망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행사를 할 때는 행사를 위한 행사를 해서는 않되는 것이죠!
모든 행사는 보이려 하는 것이아니라 하나님안에서 살롬의 생활을 영위하는 자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내는 보여지는 것이어야 합니다.
교회라는 공동체를 우리에게 주신 여러 가지 목적중 하나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이 주님의 지체된 한 형제 자매가 서로에게 신령한 힘을 더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함께 한다는 것, 그것으로써 우린 주님의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거창한 것을 생각지 말고 우리의 삶이 곧 예배인것 처럼 말이죠!
주님의 일은 주님이 이루시니... 우린 그와함께 겸손히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잘하는 부분은 더욱 잘 하도록... 격려하고...
못하는 부분은 서로 도우면서 ...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안에서의 아름다운 공동체이죠!!! ~ ^_^*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찬양대 모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