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밤의 회개
글, 김 의 준 장로
제자가 스승을 배신한
칠흑 밤은
그렇게 검게 타들어 가는데
어디선가 새벽 날갯짓
닭 울음 소리에
회개는 통곡의 메아리 되어
어둠을 부수고
밤새 주시하던 동그란 눈망울에서
새벽 먼동이 튼다.
스승을 배반한 베드로와 "잃었던 아들(탕자)의 비유"(눅 15장)를 통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무한한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사랑이심을”(요1서 4:8) 알면서도 종종 하나님의 심
판을 두려워하거나,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삶은 잘못된 신앙이 아닐 까요?
스승을 배반한 베드로와 "잃었던 아들(탕자)의 비유"(눅 15장)를 통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무한한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사랑이심을”(요1서 4:8) 알면서도 종종 하나님의 심
판을 두려워하거나,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삶은 잘못된 신앙이 아닐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