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물
글, 김 의 준 장로
회개는 눈물이다.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눈에 글썽이는 그런 눈물 말고
마음에 흠뻑 젖어
온 몸이 눈물이 되는 그런 것.
온통 흰 눈 같이 깨끗해지는
자기 비움의 눈물이다.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보기 때문이다.
우리 신앙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님과 같이 "자기를 비워(空)"(빌 2:7) 지금 여기서
깨끗한 마음 즉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보는 것"(마 5:8)이지요.
이러한 천국의 경지를 누리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대상을 향한 눈물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인 회개(metanoia)"(막 1:15)의 눈물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 신앙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님과 같이 "자기를 비워(空)"(빌 2:7) 지금 여기서
깨끗한 마음 즉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보는 것"(마 5:8)이지요.
이러한 천국의 경지를 누리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대상을 향한 눈물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인 회개(metanoia)"(막 1:15)의 눈물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