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마음의 바다에 어긋남과 따름의 갈등으로 파도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은 선택하며 분별하여 병을 일으키는 마음이다(렘 17:9).
마음(ego)은 한 토막의 밧줄을 뱀으로 착각할 뿐만 아니라, 진리가 전체임을 알지
못하고 어긋남과 따름, 행복과 불행 등을 분별한다. 따라서 하나(One)인 진리를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었을 때 이러한 마음의 병은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좋고 나쁨을 분별하는 그 틈새에 함정이
있으니 그것이 만병의 원인이 되고 세상을
살면서 여기에 집착하다가 진짜 행복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니 이 분별을 넘어 서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
좋고 나쁨을 분별하는 그 틈새에 함정이
있으니 그것이 만병의 원인이 되고 세상을
살면서 여기에 집착하다가 진짜 행복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니 이 분별을 넘어 서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