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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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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80181   2011-04-12 2011-05-22 09:57
382 구백예순번째 - 나를 향한 외침(2)
ejkjesus
2219   2018-04-09 2018-06-21 13:40
나를 향한 외침 글, 김의준 장로 주여! 주여! 부르짖음이 능사가 아닌줄 알면서도 내가 이리도 애타게 주님을 부르는 것은 당신이 귀먹어 그런 것 아니요 세상 잡음雜音에 멍든 내 귀를 뻥 뚫어 주님의 신비로운 음성을 듣...  
381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① 1
공(empty)
2329   2018-04-11 2018-04-27 10:17
“道가 앞에 나타나길 바라거든, 따라가지도 말고 등지지도 말라” 지극한 道인 不二의 진리를 깨치려면 따름(順)과 거슬림(逆)의 ego적인 마음 즉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영원한 진리”(One)는 ...  
380 구백예순한번째 - 춘화현상(1) 1
ejkjesus
2394   2018-04-12 2018-12-22 10:18
春 花 現 象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이 아름답게 꽃을 피우면 얼마나 좋을까 모진 겨울이 봄의 온기에 녹아내려 노오랗게 봄꽃으로 피어나듯이 인생의 봄날을 아름답게 꽃피우고 싶거든 고난이 닥쳐와도 회피하지 말고 따스한 ...  
379 구백예순두번째 - 봄비에 젖어(1)
ejkjesus
2170   2018-04-14 2018-06-21 12:52
봄비에 젖어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톡방 친구들 몇이서 인근 아차산 산행 후 모처럼 점심이라도 함께 하기로 한 날 나는 빠질 수 없는 다른 소중한 행사가 겹쳐 너무도 아쉬웠는데 아차! 목적지가 아차산인 걸 미처 몰랐...  
378 구백예순세번째 - 사랑하고픈 날에(2)
ejkjesus
2213   2018-04-16 2018-06-04 19:28
사랑하고픈 날에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당신 품에 안기고 싶은 날 당신이 내 안에 내가 당신 안에서 하나되고 싶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데 세상 모든 것 비워 낸 청결한 마음으로 오직 당신의 사랑에 흠뻑 젖은 이...  
377 구백예순네번째 - 오늘이 바로 그날(1)
ejkjesus
2183   2018-04-16 2018-06-04 19:42
오늘이 바로 그날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우리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발을 동동 구르던 날 피어 보지도 못한 가녀린 꽃머금들이 걷잡을 수 없이 침몰하는 세월의 밑바닥에 갇혀 울부짖다 못해 침묵해 버린 바로 그날 똥...  
376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② 1
공(empty)
2310   2018-04-18 2018-04-25 09:43
예수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나에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셨다. “무거운 짐”은 이기적인 ego에 의한 “이것이냐, 저것이냐”라는 이원성(二元性)이며, 한 토막의 밧줄을 뱀으로 착각...  
375 구백예순다섯번째 - 추억길을 걷다(1)
ejkjesus
2181   2018-04-18 2018-06-21 12:43
추억길을 걷다 글, 김의준 장로 그 옛날의 추억에 젖은 길을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젊어지나 보다 청평호! 그 맑고 푸른 미소에도 사십여 년 전 그때는 젊은 혈기에 놀아나느라 무심코 지나쳤던 호숫가 그 길이 오늘은 구...  
374 구백예순여섯번째 - 무병장수의 비법(2) 1
ejkjesus
2157   2018-04-19 2018-06-04 19:57
무병장수의 비법 글, 김의준 장로 근심 걱정은 우리 마음을 갉아먹고 사는 벌레 같은 것 병은 원래 없는데 사는 동안 근심이라는 놈에게 갉아먹히는 날엔 생명이 위태로워지기 일쑤다 무병장수의 비법은 병원에서 처방한 약이...  
373 구백예순일곱번째 - 하나의 완성(2)
ejkjesus
2242   2018-04-21 2018-06-04 19:15
하나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장애인이란 따로 없는 것 선악善惡을 분별한 대가로 낙원에서 추방된 우리 모두가 장애인이다 모든 것을 하나(神)의 눈으로 바라보라 장애인의 날도 우리는 정상인데 저들은 장애인이라는 분별심分...  
372 구백예순여덟번째 - 그날을 소원하며(1)
ejkjesus
2044   2018-04-21 2018-06-04 19:05
그날을 소원하며 글, 김의준 장로 이땅에 평화가 진정 오고 있는 것인가 원수란? 원수 편에서 보면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원수인 원래 그 본질은 하나 일곱 번을 일흔 번이라도 기꺼이 용서하므로 원수 사랑이 완성되는 그 ...  
371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③ 1
공(empty)
2228   2018-04-25 2018-05-02 09:04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기를, 하나님 나라는 어떠할지 저희에게 말씀해주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것은 겨자씨와 같으니 모든 씨들 중 지극히 작은 것이다. 그러나 살아 움직이는 땅에 떨어 질 때, 그것은 큰 나무를 만...  
370 구백예순아홉번째 - 등짐을 내려놓으라2)
ejkjesus
2269   2018-04-25 2018-06-04 18:49
등짐을 내려놓으라 글, 김의준 장로 그대 마음을 무겁게 하는 등에 짐을 내려놓으라 마음 비우고 가볍게 모든 것에 감사하며 즐겁게 춤추며 가라 등짐 때문에 하는 수 없어 낮아지는 건 겸손이 아닌 위선 등에 짐은 나를 ...  
369 구백일흔번째 - 남한산성(1) 1
ejkjesus
2242   2018-04-25 2018-06-04 18:42
남한산성 글, 김의준 장로 예전엔 내 집 드나들듯 했던 남한산성을 오랫만에 올라 보니 세상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저 멀리 아스라이 내려다 보이는 세상은 오늘도 빛바랜 과거를 지우고 미래를 색칠하느라 분주한데 자연은 ...  
368 구백일흔한번째 - 답은 하나(3) 1
ejkjesus
2298   2018-04-26 2018-06-04 18:35
답은 하나 글, 김의준 장로 분별의 세상은 모든 것이 문제로 뒤얽혀 그 안에서는 아무런 해답도 찾을 수 없지만 문제의 해답은 오직 하나!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스스로 선하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유일한 답이다 그...  
367 구백일흔두번째 - 생명의 꽃(1)
ejkjesus
2137   2018-04-30 2018-06-04 18:25
생명의 꽃 글, 김의준 장로 이 아름다운 봄날에 생명을 꽃피우라 겉눈으로 보아 제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생명이 없는 꽃은 꽃이라 할 수 없는 하찮은 조화造花에 불과한 것 영혼이 향기롭게 신神의 생기生氣를 호흡하는 ...  
366 구백일흔세번째 - 창조의 완성(1)
ejkjesus
2193   2018-05-01 2018-06-04 18:12
창조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평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은 태초부터 제시된 "원수를 사랑하라" 는 신의 역설적 명령에 있다 원수는 변질된 미움의 유전자가 만든 자가당착의 기형아지만 평화는 사랑이 잉태한 최고의 가...  
365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④ 1
공(empty)
2343   2018-05-02 2018-05-09 08:56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런 일을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듣고도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오히려 유대인들과 같이 되었다. 그들은 나무는 좋아하...  
364 구백일흔네번째 - 일자산의 의미(1) 1
ejkjesus
2228   2018-05-02 2018-10-21 11:08
一字山의 의미 글, 김의준 장로 일자산은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워 뒷동산 같은 틈만 나면 가볍게 오르내릴 수 있어 어머니 품속 같은 부담 없는 산 그렇게 일자로 밋밋하게 누워 있어도 끝에서 끝까지 능선을 따라 걸으면...  
363 구백일흔다섯번째 - 반가운 친구여!(1)
ejkjesus
2274   2018-05-03 2018-06-04 17:58
반가운 친구여! 글, 김의준 장로 친구여! 얼마 만인가 정겨운 마음 주고받던 사랑방*에 다시 돌아와 주어 정말 반갑고 좋네! 어느 외진 산모퉁이 외롭게 매달린 야생 열매처럼 그동안 소식 뜸했던 지난 일 년이 그리도 적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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