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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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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80066   2011-04-12 2011-05-22 09:57
2342 구백예순번째 - 나를 향한 외침(2)
ejkjesus
2219   2018-04-09 2018-06-21 13:40
나를 향한 외침 글, 김의준 장로 주여! 주여! 부르짖음이 능사가 아닌줄 알면서도 내가 이리도 애타게 주님을 부르는 것은 당신이 귀먹어 그런 것 아니요 세상 잡음雜音에 멍든 내 귀를 뻥 뚫어 주님의 신비로운 음성을 듣...  
2341 구백일흔여섯번째 - 옛날 그 옛집(1)
ejkjesus
2219   2018-05-04 2018-10-21 10:57
옛날 그 옛집 글, 김의준 장로 보슬비가 촉촉이 내리는 오늘 같은 날엔 옛날 그 "옛집"이 생각난다 삼각지 어딘가에 낯익은 허름한 뒷골목 어슴푸레 떠오르는 그 "옛집" 할머니의 넉넉함이 내 희미한 추억을 적신다 마음은 있...  
2340 37. 불호노신 하용소친(不好勞神 何用疎親)③
공(empty)
2219   2021-04-07 2021-04-14 08:41
예수는 계시로써 요한에게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 22:13)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둘이 아닌 한(One) 분이시고, 개별적인 존재(육체적 나, ego)가 아닌 영원한 전체(All)이다(마 23:10). “전...  
2339 구백일흔일곱번째 - 신이 되고 싶다(2) 1
ejkjesus
2220   2018-05-08 2018-10-21 10:21
神이 되고 싶다 글, 김의준 장로 지금 난 마른 나뭇가지에 매달린 한 잎 낙엽이 된 기분이다 눈에 뵈는 세상 모든 것이 결국에는 그렇게 허망하게 바람에 휘날리며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이 허망한 것들을 텅빈 허...  
2338 구백스물네번째 - 꽃같네2(1)
ejkjesus
2221   2018-02-19 2018-06-26 17:34
꽃 같 네2 김 의준 사는 게 꽃 같네 꽃 같이 향기로워 행복하네  
2337 구백아흔여섯번째 - 성령으로 거듭나야(2) 1
ejkjesus
2221   2018-06-11 2018-06-18 10:20
聖靈으로 거듭나야 글, 김의준 장로 내 딴엔 인간답게 살고 싶어 내 靈魂의 고향 에덴을 떠나올 때 모든 것 다 두고 이 알량한 몸뚱이에 自由意志와 慾望만을 가지고 나왔다네 이것만 있으면 행복할 수 있으리라 철석같이 ...  
2336 26. 능수경멸 경축능침(能隨境滅 境逐能沈)③
공(empty)
2221   2020-04-08 2020-04-22 09:04
예수는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고 말씀하셨다. “날”(헤메라)은 하나님의 빛이며, “알리라”(기노스코)는 하나(One)가 되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빛”...  
2335 팔백아흔두번째 - 사즉생의 천국(3) 1
ejkjesus
2222   2017-12-09 2018-07-07 13:53
死卽生의 천국 글, 김의준 장로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던가 하늘 위에 있는 것도 바다 밑에 있는 것도 아니요 늙어 죽고 나면 가는 곳도 아닌 분별分別과 집착執着의 세상 욕망欲望에 사로잡힌 내가 죽어 하나로 거듭나...  
2334 구백열두번째 - 인간은 神이다(2)
ejkjesus
2222   2018-01-29 2018-07-05 18:00
인간은 神이다 글, 김의준 장로 백 살이 가까운 팔팔하신 어머니가 거울을 보시며 무심코 나이 탓하시는 말 "나는 사람이 아니어!" 아들의 거침없는 대꾸 "이제 女神이십니다!!!"  
2333 25. 무구무법 불생불심(無咎無法 不生不心) ①
공(empty)
2222   2020-02-26 2020-03-04 08:51
“허물이 없으면 대상도 없고, 나지 않으면 마음이라는 것도 없다.” 한 생각도 나지 않으면 허물도 없고 대상도 없다는 것이다. 허물이 없다는 것은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며, “모든 상대가 끊어진 자리”(One)이...  
2332 구백서른여덟번째 - 그 곳(1)
ejkjesus
2223   2018-03-08 2018-06-21 19:17
그 곳 金Gold 내려올 때 보았네 올라갈 때 이곳 저곳 정신없이 더듬느라 미처 보지 못한 그 곳  
2331 구백여든일곱번째 - 인생은 즐기는 것(1)
ejkjesus
2223   2018-05-24 2018-10-22 08:54
인생은 즐기는 것 글, 김의준 장로 한세상 산다는 게 뭐 별거라던가 지나고 보면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에 지나지 않은 것 잠시 반짝이는가 싶다가도 해 떠오르고 나면 어느새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허망한 인생인 것을 그...  
2330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①
공(empty)
2223   2020-04-29 2020-05-06 16:44
“객관은 주관으로 말미암아 객관이요, 주관은 객관으로 말미암아 주관이다.” 객관은 주관 때문에, 주관은 객관 때문에 있게 되는 것이며, 주관이 없으면 객관이 성립하지 못하고 객관이 없으면 주관이 성립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2329 구백쉰한번째 - 인생의 승리자(1)
ejkjesus
2224   2018-03-23 2018-11-10 20:43
인생의 승리자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은 무언가를 지배하고 싶어 하는 욕망欲望의 동물이다 그중에서도 금전金錢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심이 제일 큰 것 같다 인생의 비극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는 것 결과는 도리어 그것에 ...  
2328 니체는 죽었다(2)
ejkjesus
2226   2018-03-16 2018-06-21 18:23
니체는 죽었다 글, 김의준 장로 그는 신神을 죽였다 인간의 원죄原罪를 선고한 그 막강한 신을 죽인 것이다 신이 죽긴 죽었는지 살 썩는 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알고 보면 그 신은 인간의 옹졸한 욕심이 지어낸 너와 나를 ...  
2327 팔백아흔다섯번째 - 추억이 내린다(1) 1
ejkjesus
2227   2017-12-18 2018-12-22 21:03
추억이 내린다 글, 김의준 장로 눈 오는 날에는 열 일 버리고 일자산˚에 오른다 다정한 친구처럼 하얗게 미소 지으며 반기는 일자산에 오른다 울 엄니 마음 같은 따뜻한 인정이 눈꽃처럼 포근하게 시詩가 되어 내린다 아침...  
2326 구백일흔네번째 - 일자산의 의미(1) 1
ejkjesus
2227   2018-05-02 2018-10-21 11:08
一字山의 의미 글, 김의준 장로 일자산은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워 뒷동산 같은 틈만 나면 가볍게 오르내릴 수 있어 어머니 품속 같은 부담 없는 산 그렇게 일자로 밋밋하게 누워 있어도 끝에서 끝까지 능선을 따라 걸으면...  
2325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③ 1
공(empty)
2228   2018-04-25 2018-05-02 09:04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기를, 하나님 나라는 어떠할지 저희에게 말씀해주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것은 겨자씨와 같으니 모든 씨들 중 지극히 작은 것이다. 그러나 살아 움직이는 땅에 떨어 질 때, 그것은 큰 나무를 만...  
2324 41. 법무이법 망자애착(法無異法 妄自愛着)③
공(empty)
2229   2021-08-18 2021-08-25 09:25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보러 광야로 나왔느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려 하느냐? 너희 왕이나 권세 있는 자처럼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를 보려 하느냐? 이런 자들은 부드러운 옷을 입었으되 진리를 깨닫지 ...  
2323 24. 일심불생 만법무구(一心不生 萬法無咎)③
공(empty)
2240   2020-02-05 2020-02-12 08:50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the tables)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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