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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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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80084   2011-04-12 2011-05-22 09:57
2322 팔백아흔한번째 - 깨달음의 세계(2)
ejkjesus
2241   2017-12-08 2018-07-08 22:10
깨달음의 世界 글, 김의준 장로 깨달음을 구하는 자여 먼저 그대 안의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라 그 마음의 나를 포기抛棄하는 것이 깨달음의 지름길이니 끝내 깨닫고자 하는 내가 사라지지 안으면 깨달음은 없기 때문이다...  
2321 들어가며② 1
공(empty)
2241   2017-12-20 2018-01-04 09:06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기록한 깊은 영적 수준인 도마복음(the Gospel of Thomas)은 3세기까지 초대교회에서 성경으로 사용되었으나 정치적으로 소각 위기에 처하자 수도원의 수도사들에 의하여 항아리에 담겨 모래 속에 숨겨졌...  
2320 34. 방지자연 체무거주(放之自然 體無去住)①
공(empty)
2241   2020-12-09 2020-12-16 08:40
“놓아 버리면 자연히 본래로 되어, 본바탕에는 가거나 머무름이 없다.” 사물을 “그냥 그대로”(無上菩堤) 존재하게 하여야 하며, 그렇게 하면 가는 것도 머무는 것도 없다. “사물을 분별하며 집착하는 것”(ego)을 놓아 버리면...  
2319 팔백아흔여덟번째 - 내가 시를 쓰는 이유(...
ejkjesus
2242   2017-12-25 2018-07-07 13:07
내가 詩를 쓰는 이유 글, 김의준 장로 시를 쓴다고 다 시가 되는 것일까 시 다워야 시인 것을 시를 쓰기에는 가당찮은 내가 시를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그렇듯이 푸르던 그 시절의 소박한 꿈이었기에 시를 쓴다고 ...  
2318 구백예순일곱번째 - 하나의 완성(2)
ejkjesus
2242   2018-04-21 2018-06-04 19:15
하나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장애인이란 따로 없는 것 선악善惡을 분별한 대가로 낙원에서 추방된 우리 모두가 장애인이다 모든 것을 하나(神)의 눈으로 바라보라 장애인의 날도 우리는 정상인데 저들은 장애인이라는 분별심分...  
2317 구백일흔번째 - 남한산성(1) 1
ejkjesus
2242   2018-04-25 2018-06-04 18:42
남한산성 글, 김의준 장로 예전엔 내 집 드나들듯 했던 남한산성을 오랫만에 올라 보니 세상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저 멀리 아스라이 내려다 보이는 세상은 오늘도 빛바랜 과거를 지우고 미래를 색칠하느라 분주한데 자연은 ...  
2316 팔백아흔네번째 - 하나를 회복하라(2) 1
ejkjesus
2243   2017-12-14 2018-07-07 13:32
하나를 回復하라 글, 김의준 장로 태초太初에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신神이 두 종류의 세상을 창조創造하시었다 하나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깊고도 오묘奧妙한 영혼靈魂의 세계요 다른 하나는 오감五感의 분별지分別知로 느껴지는 ...  
2315 구백한번째 - 성형수술의 허구(1)
ejkjesus
2244   2017-12-28 2018-07-07 12:45
성형수술의 虛構 글, 김의준 장로 사람이면 너나없이 잘생기고 싶은 욕망의 노예奴隸로 산다 여자는 예뻐지고 싶고 남자는 잘나 보이고 싶은 그런 착각 속에서 모든 겉모습은 신성神性의 드러남인데 잘생기고 못생긴 것을 어찌...  
2314 25. 무구무법 불생불심(無咎無法 不生不心) ②
공(empty)
2244   2020-03-04 2020-03-11 08:48
예수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 22:37)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나와 하나...  
2313 구백서른다섯번째 - 천국의 비밀(2)
ejkjesus
2245   2018-03-05 2018-06-26 16:36
천국의 비밀 글, 김의준 장로 요즈음 우리 주님은 나이 드시더니 귀가 잘 안들리시나 보다 주여! 주여! 고래고래 외쳐야 겨우 들으시는 걸 보면 요즈음 우리 주님은 용돈이 궁해 고민이신가 보다 삼십 배, 육십 배 아니 백...  
2312 구백쉰세번째 - 성 찬 식(3) 1
ejkjesus
2245   2018-03-26 2018-12-19 20:07
성 찬 식 글, 김의준 장로 이참에 맛본 우리 주님의 살과 피가 유난히 달다 그 사랑의 신비가 어찌 이리도 달고 오묘한지 알다가도 모를 신ㅎ 내 심령 속에 깊이 깊이 스며들어 새 생명으로 부활한다 이제 그분과 나는 ...  
2311 구백아흔일곱번째 - 당신은 내 사랑(2) 1
ejkjesus
2245   2018-06-12 2018-08-04 14:43
당신은 내 사랑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은 저만치에서 나를 무심히 바라보는 그런 소원疏遠한 분이 아닙니다 내 안에 가득히 소망으로 임재하시어 나를 넉넉히 품어 안으시는 소중한 내 사랑 그 진한 사랑으로 내 옹졸한 자유...  
2310 구백열일곱번째 - 깨달음을 이루라(2) 1
ejkjesus
2248   2018-02-05 2018-07-05 17:28
깨달음을 이루라 글, 김의준 장로 깨달음을 구하는 자여 먼저 그대 안의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지우라 그 마음의 나를 포기抛棄하는 것이 깨달음의 지름길이니 끝내 깨닫고자 하는 내가 사라지지 않으면 깨달음은 없기 때문이...  
2309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④ 1
공(empty)
2248   2018-05-29 2018-06-07 08:41
예수는 말씀하셨다. “만약 육체가 영(靈) 때문에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하나의 신비이다. 만일 영(靈)이 육체를 위하여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신비 중의 신비이다. 나는 어떻게 이 영적인 큰 부유함이 이와 같은 궁핍...  
2308 들어가며①
공(empty)
2251   2017-12-14 2018-05-14 17:05
신심명(信心銘)은 중국 선종(禪宗)의 제3대 조사(祖師)인 승찬대사(僧璨大師)가 선(禪)과 중도(中道)사상의 요체를 사언절구(4言絶句)의 게송(偈頌)으로 지은 깨달음의 노래를 詩文으로 남겨 놓은 글이다. 수도인의 좌우명(座右銘)이며, 선(...  
2307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③
공(empty)
2251   2020-05-13 2020-05-20 08:42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  
2306 팔백아흔아홉번째 - 그는 임마누엘이시라(3) 1
ejkjesus
2257   2017-12-26 2018-07-07 13:04
그는 임마누엘이시라 글, 김의준 장로 아기 예수가 동정녀童貞女의 태胎에서 성령으로 태어나심은 유한한 육신肉身을 넘어 아브라함 이전에도 계시는 영원한 생명이심을 몸소 입증立證하심이니 이천 년 전 유대땅 베들레헴에서 나...  
2305 25. 무구무법 불생불심(無咎無法 不生不心)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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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2020-03-11 2020-03-18 08:51
바울은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I live, now not I, but Christ lives in me. 갈 2:20)고 하였다. 바울의 “내가 사는 삶”(One)은 이원론적인 사유로 고통과...  
2304 구백서른아홉번째 - MeToo(1) 1
ejkjesus
2261   2018-03-08 2018-06-21 19:14
MeToo 김 의 준 그때는 그랬던 것이 복福 터진줄 알고 좋아서 환장換腸했는데 지금 와서 인생 쪽박 차는 화근禍根일줄이야 그땐 미쳐 몰랐네 (福兮禍之所伏)  
2303 구백아홉번째 - 사랑은 하나되는 것(2) 1
ejkjesus
2266   2018-01-18 2018-07-07 12:12
사랑은 하나되는 것 글, 김의준 장로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미움의 여지가 숨어 있는 미완未完의 사랑이다 참 사랑은 너와 내가 하나임을 알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 머금고 있는 침이 입안에 있을 때에는 더럽고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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