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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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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80045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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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일흔번째 - 음악은 생명의 묘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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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65 | | 2017-11-09 | 2018-07-09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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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생명의 妙藥 글, 김의준 장로 음악은 입으로 먹을 수는 없지만 귀로 듣고 온몸으로 즐겨 영혼을 춤추게 하는 묘약이다 그 리듬에 따라 어두운 마음이 밝아지고 가난한 심령이 풍요로워진다 생명의 리듬은 시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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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아홉번째 - 꽃 마 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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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65 | | 2018-08-01 | 2018-12-17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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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마 음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의 마음은 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 사심을 비워낸 청결하고 가난한 시詩의 마음이다 이렇게 세상 욕심과 근심 걱정이 깨끗이 사라지고 감사와 기쁨이 춤추는 가지에 아름답게 시詩의 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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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심불생 만법무구(一心不生 萬法無咎)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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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65 | | 2020-01-29 | 2020-02-05 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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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라고 말씀하셨다. 주(主)와 객(客)의 구분이 없는 “우주와 내가 하나(One)”가 된 빈 마음이 무아(無我)이며, 이러한 “세상적인 것”(ego)인 탐욕을 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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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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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65 | | 2020-08-19 | 2020-08-26 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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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마 10:26)고 말씀하셨다. 분별하며, 상대적인 ego에 의한 집착에서 벗어나, “내면의 보화(One)인 그리스도(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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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방지자연 체무거주(放之自然 體無去住)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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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66 | | 2020-12-16 | 2020-12-23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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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하나님은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신다”(고전 15:28)고 하였다. 하나님(생명)은 모든 곳에 있는 전체성이며, 우리와 하나(One)라는 것이다.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One)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본래 하나(One)였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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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만남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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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67 | | 2008-02-23 | 2008-02-23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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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 나의 만남을 이야기하다> 태초! 그것은 어떤 제한 속에 가두어진 시간의 개념이 아니라 시공을 초월한 맨 처음(알파, Alpha)을 창시하기 위한 가설이다. 창조주의 예정을 통해,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인간으로서,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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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욕취일승 물오육진(欲趣一乘 勿惡六塵)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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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67 | | 2021-05-12 | 2021-05-20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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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神이라 하셨거든”(요 10:35)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기노마에) 즉, 하나님과 하나(One) 된 자는 神이라는 말이다. 구원은 이원적 집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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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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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68 | | 2018-03-21 | 2018-03-28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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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 12:25)고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서 거슬리는 것을 싫어하며, 따라주는 것을 좋아하는 분별 시비심을 일으키는 헛된 “자기 생명”(겉사람: ego)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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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썩고 있는 것은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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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69 | | 2010-04-21 | 2010-04-21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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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럼) '썩고 있는 것은 냄새가 난다' 글, 김 의 준 장로 나는 기독신문 4월 7일 자 1면 하단의 대형 광고가 눈에 띄어 잠깐 훑어보는 동안 작년 이맘때의 일이 떠올라 이내 착잡한 심정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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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욕취일승 물오육진(欲趣一乘 勿惡六塵)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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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69 | | 2021-05-20 | 2021-05-26 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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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것들 위에 비치는 빛이다. 나는 모든 것이다. 모든 것이 나로부터 나왔고 또 모든 것이 나에게로 돌아온다. 통나무를 쪼개라, 그러면 내가 거기 있다, 돌을 들어 보아라, 그러면 거기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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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증애 통연명백(但莫憎愛 洞然明白)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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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70 | | 2018-02-14 | 2018-05-11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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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거나 사랑하지만 않으면 막힘없이 밝고 분명하리라” 예수님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고 말씀하셨다. 너와 나, 좋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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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도체관 무이무난(大道體寬 無易無難)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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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71 | | 2020-09-09 | 2020-09-16 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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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道는 바탕이 넓어서, 쉬움도 없고 어려움도 없다. ” 하나(One)인 大道(本來의 本性, true Self)는 스스로 이미 원만히 갖추어 있으므로 조금도 쉽다거나(易) 어렵다거나(難)하는 분별이 없다는 것이다(갈 3:20). “쉽다,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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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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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72 | | 2008-11-12 | 2008-11-12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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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 미학' 그때 잎의 군상들은 바람부는 비탈에 자신을 내어맡기고 가을이 물들인 대로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누가 형형색색 어우러진 잎들을 아름다움이라 하였는가 발끝에 차이는 낙엽을 서럽다 했는가 잎은 찬란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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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우승 비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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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74 | | 2007-01-30 | 2007-01-30 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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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타이거 우즈가 최악의 슬럼프에서 탈출하여 미국PGA에서 6연승을 한 후 이러한 승리의 비결은 "거짓말처럼, 나를 잊었더니 진리가 찾아왔다"라고 고백하였다. 그의 말을 성경적으로 풀어볼 때 "내가 마음을 완전히 비운(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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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침묵"에 대한 아쉬움....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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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74 | | 2010-02-17 | 2010-02-17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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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목사님의 추천과 "위대한 침묵"이라는 마음에 꼭 드는 제목에 이끌려 어제 관람한 이 기록 영화는 필립 그로닝감독이 19년이라는 오랜 기간을 기다려 찍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한 카르 투지오 수도원의 생활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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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백아흔두번째 - 복터진 사람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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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75 | | 2017-07-08 | 2018-07-23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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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터진 사람들 글, 김의준 장로 그대들은 산이 좋아 틈만 나면 산이랑 놀아나는 행복한 사람들 집에 들면 마누라가 쌍수 들어 반기고 산에 오르면 아름다운 산이 홀딱 벗고 안기는 팔팔한 사람들 범부凡夫는 하나도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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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식현지 도로염정(不識玄旨 徒勞念靜)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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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76 | | 2018-07-10 | 2018-07-18 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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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금식하면 너희는 너의 스스로에게 죄를 가져올 것이고, 너희가 기도하면 너희는 비난을 받을 것이다. 또한 너희가 구제하면 너희는 너의 영(靈)에 해를 끼치는 것이다(도마복음 14:1).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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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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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2478 | | 2008-11-27 | 2008-11-27 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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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회보가 자꾸 조아지고 잇다 마중물 코너에 "마중물" 이란 말이 정말 맘에 듭니다. 내맘에 쏙드는너 라고 표현하고 싶으이 많은것을 생각케 하는 단어 ** 지난호에는 김영숙권사님이 이번엔 유원석 권사님이 담엔 누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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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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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81 | | 2017-11-30 | 2017-11-30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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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과학이 발전함으로써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 時空을 초월한 “하나(One)의 진리” 즉 비이원론적(非二元性的)인 동양적 사유의 신학이 요청되고 있다. “보편적인 진리”(롬 1:20)안에서 서로가 다른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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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열여섯번째 - 별을 위한 기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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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82 | | 2017-08-12 | 2018-07-20 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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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위한 기도 글, 김의준 장로 빨간 꽃 한 송이 앞에 놓고 기도祈禱하는 그대 모습이 아름답다 인생이 힘겨운 친구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 별이 되어 빛나는 이 고요한 밤에 혼자서 외로이 기도하는 그대 마음이 꽃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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