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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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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78986   2011-04-12 2011-05-22 09:57
2462 58.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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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2023-03-15 2023-03-22 08:51
“텅 비고 밝아 저절로 비추니, 애써 마음을 수고럽게 하지 않는다.” 텅 비고 밝다는 것은 미운 마음이나 원망하는 마음 등 번뇌 망상이 없다는 것이다. 불안(佛眼)이 열린 ‘우리의 본래 모습’(本來心)에서 보면 이 세상 모...  
2461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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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21-11-24 2021-12-01 08:41
바울은 그리스도를 설명하면서 “이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롬 1:3)고 하였다. 육(肉, ego)의 역사적 예수와 神性의 그리스도는 구분될 수밖에 없지만, 과거와 미래가 없는 비인격인 “임의로 ...  
2460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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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   2023-12-06 2023-12-13 09:42
예수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고 말씀하셨다(마 6:23). 여기서 눈은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인 우리 안에 있는 ‘내면의 빛’(神性,...  
2459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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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2024-01-24 2024-02-14 09:01
“지극히 큰 것이 작은 것과 같으니, 그 가장자리를 보지 못한다.” 아주 크면 작은 것과 동일하여, 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둘이 아닌 세계’ 즉 ‘不二의 세계’(One)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원성(二元性)인 ego가 소멸...  
2458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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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2021-12-01 2021-12-08 08:3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가 그리한 것과 같이 자기 아비와 자기 어미를 향한 집착으로부터 스스로 자유롭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누구든지 내가 그리한 것과 같이 자기 아비와 자기 어미를 사랑...  
2457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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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2022-05-25 2022-06-02 08:38
바울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 11:36)고 하였다. “모든 것들은 근원인 하나님(One)에서 나왔으며”(도덕경 42장), 다시 존재의 바탕이며 뿌리를 갈망하여 거기로 돌아간다(마리아복음). 그...  
2456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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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8   2021-12-29 2022-02-03 09:20
예수는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2455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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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   2021-11-10 2021-11-17 08:49
“모든 상대적인 두 견해는, 오직 헤아려 보기 때문에 생긴다.” 본래 진리는 양변(兩邊)이 있는 것이 아닌데도 마음으로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분별 시비’로 따진다는 것이다. 어림잡아 헤아리는 여러 가지 이원성(二元...  
2454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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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   2024-05-08 2024-05-08 09:42
예수는 말씀하셨다. “재물이 많은 부자 농부가 있어, 저는 ‘내가 돈을 투자하여 씨를 뿌리고 거두고 심어서, 나의 소출로 창고를 가득하게 하리라. 그리하면 내게는 부족한 것이 없으리라’ 하였더라. 이렇게 준비하였거니와 ...  
2453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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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   2022-01-12 2022-06-08 09:57
제자들이 이르되, “주님의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서 있나이다.” 예수는 저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내 어머니, 저들이 내 아버지의 나라로 들어갈 자 이니라”(도마복음 99)....  
2452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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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   2022-01-19 2022-02-03 08:41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일시에 놓아버려라.” 얻었다고 좋아하고, 잃었다고 싫어하는 것도 ‘不二의 진리’에서 보면 서로 다를 바가 없다. 옳다는 것도 자기의 이익에 도움이 되면 옳다는 것이고, 손해가 나면 그르다고 ...  
2451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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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   2022-09-14 2022-09-21 08:59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너희의 모습을 볼 때, 그대들은 기뻐하지만, 그러나 그대가 처음부터 그대 안에 존재하며, 죽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그대들의 참 형상을 보게 될 때, 그대들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겠는가?”(도...  
2450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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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2021-12-08 2021-12-08 11:20
예수는 말씀하셨다. “덤불에서 포도를 딸 수 없고, 가시에서 무화과를 거둘 수 없느니라. 이는 이들이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이라. 선한 자는 저의 곳간에서 선한 것을 가져오지만, 악한 자는 그 마음속에 있는 저의 곳...  
2449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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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2022-07-06 2022-07-06 09:09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감춰져 있던 것이 드러나리라. 또한 감춰진 것으로서 드러나지 않을 것은 아무것도 없도다”.(도마복음 5)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는 것은...  
2448 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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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2023-02-22 2023-03-02 09:40
예수는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다”(눅 19:10)라고 말씀하셨다. 구원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의 십자가에 대한 믿음과 공로로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神性(One)과 다르다는 생각(자기...  
2447 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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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2022-10-19 2022-10-26 08:41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은 큰 능력과 큰 부요함에서 왔지만, 그는 가치적으로 너희와 상대가 되지 않았느니라. 왜냐하면 아담이 가치가 있었다면 그는 죽음을 맛보지 않았으리라”(도마복음 85). 인간을 상징하는 아담은 선악과...  
2446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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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   2022-07-27 2022-08-10 08:52
사도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神性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고 하였다. “창세(크티시스)로부터”의 뜻은 창세기 1:...  
2445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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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2021-12-22 2021-12-29 08:41
솔로몬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라고, 또 바울은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고전 7:31)고 하였다. 겉사람의 인생은 헛되다. 즉 내면에 하나님의 성전(One)인 새 하늘 새 땅이 세...  
2444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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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3   2024-03-20 2024-04-03 09:28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  
2443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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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2023-12-13 2023-12-13 15:45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어느 때에 죽은 자들의 안식(쉼)이 있을 것이며, 언제 새로운 세상이 오리이까?”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들이 기다리는 부활은 이미 와 있으나, 너희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는도다.(도마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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