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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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80622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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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예순두번째-삶은 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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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783 | | 2014-05-09 | 2014-05-14 08:59 |
삶은 신의 선물이다 글, 김의준 장로 선물은 욕심의 대가일 수 없나니 감사하므로 구하라. 그분은 욕망할 수 없는 사랑의 선물이니 구하기 전에 감사하라. 욕심 없이 그분의 사랑을 구하므로 삶이 선물이게 하라. 이것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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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
삼백예순한번째-물처럼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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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651 | | 2014-05-06 | 2014-05-15 11:28 |
물처럼 살리라 글, 김의준 장로 나는 지금 나를 지운다. 전에는 나를 그리고 색칠하던 것을 지금은 그것을 지운다. 지우고 난 그 자리에 윤곽도 색깔도 없이 내가 투명하게 흐르면 거리낌 없고 매임이 없이 물처럼 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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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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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728 | | 2014-05-02 | 2014-05-03 08:40 |
아내나 세 아이의 어머니이기 前에 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찾
아 허위와 위선뿐인 "인형의 집"을 떠나려는 주인공인 노라의 심
정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은 노라가 주장한 것과 같이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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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 |
삼백예순번째-무엇을 주시겠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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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639 | | 2014-05-01 | 2014-05-28 07:59 |
무엇을 주시겠나이까? 글, 김의준 장로 구하라 찾으라 그리고 두드리라. 너희가 원하는 것을 미리 정하지 말고 다만 구하고 찾기만 할 것은 욕심을 구해 본들 돌을 구하고 뱀을 찾을 것이니 마음 비우고 고요히 스스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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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 |
삼백쉰아홉번째-하나는 나눌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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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825 | | 2014-04-28 | 2014-05-09 14:34 |
하나는 나눌 수 없는 것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은 모든 것을 욕심에 따라 나누어야 마음이 흡족해지는가 보다. 온전하신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나누어 그 반 토막을 가지고 씨름한다. 모든 날이 주님의 날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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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쉰여덟번째-노란 리본의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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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767 | | 2014-04-24 | 2014-06-18 18:52 |
노란 리본의 몸부림 글, 김의준 장로 저 바다를 향해 아무리 울부짖어도 칠흑 같은 어둠을 구석구석 더듬어도 희망은 실낱같이 도무지 잡히지 않고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슬픔과 절망만 쌓이는데 우리는 너도 나도 조삼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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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쉰일곱번째-깨닫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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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725 | | 2014-04-23 | 2014-04-30 11:25 |
깨닫는다는 것 글, 김의준 장로 그것은 둘이 하나되는 것. 이것과 저것이 하나되고 너와 내가 하나되어 원수도 사라진 상태. 관계 속에 사로잡힌 것이 온전한 하나 안에서 신령한 상태로 한 송이 꽃을 피우는 그렇게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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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5 |
북 까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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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3604 | | 2014-04-21 | 2014-04-25 09:05 |
새책이 들어 왓습니다 공복으로 리셋하라 여자의 습관 프랑스어린이는 왜 말대꾸를 하지 않을까? 세권의책을 전경자 권사님께서 기증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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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
삼백쉰여섯번째-세월호에 갇힌 생명을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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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990 | | 2014-04-19 | 2014-06-18 18:55 |
세월호에 갇힌 생명을 위한 기도 글, 김의준 장로 주님! 이 일을 어찌하면 좋으리이까? 한 길 사람 속은 몰라도 열 길 물 속은 안다고 큰소리치던 우린데. 수백 명의 귀한 생명이 열 길 남짓한 물 속에 갇혀 있는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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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
삼백쉰다섯번째-기쁨과 슬픔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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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909 | | 2014-04-18 | 2014-04-25 15:58 |
기쁨과 슬픔은 하나 글, 김의준 장로 기쁨과 슬픔이 따로이면 상극이지만 서로 어우러지면 더없이 아름답고 고귀한 것. 슬픔이 미소짓게 하라 슬픔에 젖은 미소가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생명이기 때문이다. 기쁨이 눈물 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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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
삼백쉰네번째-에덴을 떠나온 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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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676 | | 2014-04-16 | 2014-04-22 08:59 |
에덴을 떠나온 자의 삶 글, 김의준 장로 필요는 자연스러운 하나님의 뜻이요 욕망은 불안한 내 생각. 필요에 따라 살면 행복하고 욕망을 따라 살면 불행하다. 하찮은 욕망 때문에 에덴에서 추방된 것은 큰 충격이지만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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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 |
진리와 역사와의 관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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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681 | | 2014-04-16 | 2014-04-16 14:06 |
시간은 역사를 의미하며 또한 마음과 생각을 의미한다.
"마음과 생각이 전연 없는 순수한 어린 아이의 경지"(마 18:3)
에서는 시간은 멈춰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
따라서 신비로운 진리는 한계를 가진 3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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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쉰세번째-하나됨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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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819 | | 2014-04-11 | 2014-04-14 09:09 |
하나됨의 신비 글, 김의준 장로 결혼은 제2의 창조다. 두 점이 하나되어 소행성처럼 우주 속에 출현한 환희의 사건이다. 결혼은 때가 되면 의례 남과 여가 결합하는 그런 인위적 현상이 아닌 창조의 섭리 가운데 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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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쉰두번째-그렇게 구원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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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938 | | 2014-04-08 | 2014-04-11 09:01 |
그렇게 구원을 이루라 글, 김의준 장로 태초에 당신은 그분의 형상에 그분의 생기를 불어넣어 지음 받은 유일한 존재다. 다만, 지금 당신은 그 소중한 사실을 망각하고 헛된 것을 흉내 내며 어디론가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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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쉰한번째-불확실한 것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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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908 | | 2014-04-07 | 2014-04-10 10:02 |
불확실한 것이 희망입니다 글, 김의준 장로 불확실한 것은 그 속에 가능성을 숨기고 있어 도리어 희망입니다. 확실한 것은 모든 것이 다 드러나 죽음처럼 오히려 절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이 불확실하다고 두려워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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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쉰번째-대박 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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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965 | | 2014-04-03 | 2014-04-09 09:04 |
대박 난 이야기 글, 김의준 장로 나는 이렇게 인생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맨 처음엔 밑져 봤자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별 부담 없이 시작했는데 기복의 솔깃한 음성에 귀 기울이는 동안 잘만 하면 대박이라는 욕심이 생겨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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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 |
삼백마흔아홉번째-꽃과 진리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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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932 | | 2014-04-02 | 2014-04-08 09:00 |
꽃과 진리 사이에서 글, 김의준 장로 꽃이 산에서, 들에서 활짝 웃고 있는 이 봄날에 꽃을 좋아하는 저들은 허겁지겁 꽃에게로 달려가 꽃이 되었다는데. 진리가 온 천지에 가득하여 반짝이는 이 거룩한 날에 진리를 사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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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 |
삼백마흔여덟번째-먹고 마시는 자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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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932 | | 2014-04-01 | 2014-04-03 18:31 |
먹고 마시는 자의 천국 글, 김의준 장로 사람의 눈에는 몸인 것 같지만 더 이상 몸뚱이일 수 없는 신의 아들. 곁에 있어 기를 쓰고 만지려 해도 세상 손으로는 만져지지 않는 거룩한 당신. 청결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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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 |
삼백마흔일곱번째-두 갈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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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703 | | 2014-03-27 | 2014-03-31 09:05 |
두 갈래 길 글, 김의준 장로 세상으로 난 길은 너도 나도 기를 쓰고 달려가는 길 그래서 넓은 것 같지만 좁은 길. 진리로 난 그 길은 찾는 사람이 드물어 비좁게 보이지만 가보면 한없이 넓어 자유롭고 행복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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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
삼백마흔여섯번째-마침내 찬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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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849 | | 2014-03-24 | 2014-03-28 08:51 |
마침내 찬양이 글, 김의준 장로 철부지 시절은 잠시 보이다가 없어질 허망한 것에 뿅~ 가기 일쑤이지만 한평생 기를 쓰고 발버둥이 친다 해도 한없는 욕심 또한 채워지지 않는 것이 세상사. 욕망의 어두운 골짜기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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