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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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80729 | | 2011-04-12 | 2011-05-22 09:57 |
2402 |
41. 법무이법 망자애착(法無異法 妄自愛着)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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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16 | | 2021-08-25 | 2021-08-25 09:30 |
예수는 말씀하셨다. “神이 셋 있는 곳에서 그들은 神들(gods)이다. 둘(two) 또는 하나(one)가 있는 곳에서, 나는 그들과 함께 있다”(도마복음 30). 자신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확신하고 거룩한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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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 |
구백스물아홉번째 - 이랬으면 좋겠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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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31 | | 2018-02-24 | 2018-06-26 17:15 |
이랬으면 좋겠네 글, 김의준 장로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네! 산처럼 수풀처럼 서로 어우러져 조화롭게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네 물처럼 여유롭게 물길 따라 춤추며 노래하며 그렇게 유유히 흘러서 한바다가 되었으면 좋겠네 바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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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
들어가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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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33 | | 2018-01-03 | 2018-01-04 09:23 |
이 책은 신앙생활 중 “목회자들의 이해가 되지 않는 설교와 인격 등으로 인하여 교회에 ‘안나가’는 자”(가나안 신자), 열린 마음으로 타종교와의 대화를 통하여 “보편적인 진리”(엡 4:6)에 대한 이해로 자유와 행복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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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 |
구백번째 - 내 안에 주님의 처소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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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33 | | 2017-12-27 | 2018-07-07 12:52 |
내 안에 주님의 處所를 글, 김의준 장로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누구나 배타적인 교리의 각본을 내려놓고 오직 순수한 감동으로 하나밖에 없는 내 안방을 주님께 내어 드리면 내 영혼에 가로막힌 길이 탁 트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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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 |
26. 능수경멸 경축능침(能隨境滅 境逐能沈)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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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33 | | 2020-04-01 | 2020-04-08 08:43 |
예수는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요 9:41)고 말씀하셨다. 주객을 나누는 ego가 제거된 영적인 사람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ego로서 보는 것을 실재한다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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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7 |
구백일흔두번째 - 생명의 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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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41 | | 2018-04-30 | 2018-06-04 18:25 |
생명의 꽃 글, 김의준 장로 이 아름다운 봄날에 생명을 꽃피우라 겉눈으로 보아 제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생명이 없는 꽃은 꽃이라 할 수 없는 하찮은 조화造花에 불과한 것 영혼이 향기롭게 신神의 생기生氣를 호흡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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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마흔번째 - 그냥 그렇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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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43 | | 2018-03-09 | 2018-06-21 19:11 |
그냥 그렇게 글, 김의준 장로 채우려는 마음뿐 아니라 비우려 애쓰는 마음도 집착이긴 마찬가지 비우고 채우는 분별심에 사로잡혀 헐떡이지 않고 물처럼 바람처럼 그냥 그렇게 유유히 흘러가면 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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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5 |
구백아흔두번째 - 생명의 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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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43 | | 2018-06-01 | 2018-06-04 13:45 |
生命의 힘 글, 김의준 장로 일자산을 오르는 길목 초입에서 부터 아름다운 생명들이 생글생글 나를 반긴다 단단한 껍질을 용케도 빠져나와 초여름의 생기를 머금고 파릇파릇 미소짓는다 숨막히는 수목樹木의 몸통을 비집고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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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4 |
구백서른세번째 - 나이는 숫자던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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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45 | | 2018-03-02 | 2018-06-26 16:58 |
나이는 숫자던가 글, 김의준 장로 우리 나이쯤 되어 눈꽃 덮어쓰고 솟아오른 하얀 산봉우리를 바라보면 아름답고 신비롭다가도 이내 나와는 무관하게 느껴지는 것이 상례인데 어떤 사람은 복도 많아 나이는 감쪽같이 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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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3 |
구백스물다섯번째 - 수줍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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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46 | | 2018-02-20 | 2018-06-26 17:33 |
수 줍 네 김 의준 봄이 수줍네 겨우내 낯가리더니 수줍음 타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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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 |
구백서른한번째 - 나를 깨트려 거듭나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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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46 | | 2018-02-26 | 2018-06-26 17:04 |
나를 깨트려 거듭나라 글, 김의준 장로 애벌레가 변신變身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껍데기에 덮여 죽음이나 다름없듯이 분별심分別心에 익숙해진 나를 고수固守하는 구태의연舊態依然함도 마찬가지다 애벌레가 고치를 벗고 나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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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 |
37. 불호노신 하용소친(不好勞神 何用疎親)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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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47 | | 2021-03-24 | 2021-03-31 09:38 |
“정신을 피로하게 함은 좋지 않은데 왜 멀리하거나 가까이하는가?” 멀리하거나 가까이 하는 ego적인 사유에 사로잡혀 정신을 피로하게 하여 不二의 진리를 벗어나서는 안 된다. “분별에 의한 온갖 변화 속에서 흘러가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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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 |
35. 임성합도 소요절뇌(任性合道 逍遙絶惱)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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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48 | | 2021-01-13 | 2021-01-20 08:38 |
“본성에 맡기면 道에 합하여, 느긋이 거닐며 번뇌가 끊어진다.” “모든 집착과 염려”(ego)을 놓아 버리면 “자기의 자성”(道: true Self)을 따라서 그대로 자유롭게 된다(마 6:25). 마치 구슬이 쟁반에서 구르듯이 힘 안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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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방지자연 체무거주(放之自然 體無去住)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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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55 | | 2021-01-06 | 2021-01-06 08:45 |
예수는 말씀하셨다. “세상을 알게 된 자는 하나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그 시체를 발견한 자는 세상이 그에게 무가치하게 된다”(도마복음 56). “나를 찾은 사람”(true Self)은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세상을 생명력(One)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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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두번째 - 해야 솟아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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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58 | | 2018-01-01 | 2018-07-07 12:43 |
해야 솟아라 글, 김의준 장로 해야 솟아라 심해 검은 파도 헤치고 나와 힘껏 솟아라 새해 새 소망 함뿍 머금고 함박웃음 눈부시게 두둥실 솟아라 야단법석 묵은 년은 미련없이 벗어던지고 방긋 방긋 미소짓는 새 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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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일곱번째 - 영원한 보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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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62 | | 2018-01-12 | 2018-07-07 12:22 |
영원한 寶物 글, 김의준 장로 밤마다 내가 잠든 사이 몰래 몰래 찾아와서 내 이팔청춘 야금야금 훔쳐 간 놈 넌 누구야 알고 보니 세월이라는 놈 너였구나 넌 도둑 축에도 못끼는 얼간이 같은 놈 그걸 훔쳐다가 어디 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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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다섯번째 - 한 폭의 그림이 되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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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63 | | 2018-01-09 | 2018-07-07 12:32 |
한 폭의 그림이 되어 글, 김의준 장로 어느 날 뜬금없이 흐르던 시간이 멈추고 내 마음에 환상의 자연 공간이 생긴다 나 홀로 숲을 거닐고 길섶에 핀 예쁜 꽃들이 살랑살랑 나를 반긴다 그동안 좁은 공간에 익숙해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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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 |
구백예순여섯번째 - 무병장수의 비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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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63 | | 2018-04-19 | 2018-06-04 19:57 |
무병장수의 비법 글, 김의준 장로 근심 걱정은 우리 마음을 갉아먹고 사는 벌레 같은 것 병은 원래 없는데 사는 동안 근심이라는 놈에게 갉아먹히는 날엔 생명이 위태로워지기 일쑤다 무병장수의 비법은 병원에서 처방한 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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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스물여섯번째 - 꽃마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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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64 | | 2018-02-20 | 2018-12-26 15:39 |
꽃마음 김 의준 꽃처럼 미소 짓는 어린아이 마음이 천국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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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3 |
구백여덟번째 - 가장 부요한 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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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68 | | 2018-01-16 | 2018-07-07 12:16 |
가장 富饒한 자 글, 김의준 장로 신神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잘만 이용하면 큰돈 되는 비트코인으로 착각 말라 하나님을 돈 놓고 돈 먹는 내 욕심의 장사속에 끌어들여 행여 이용하려 하다가는 성령 거역죄에 딱 걸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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