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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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80035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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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마흔여섯번째-진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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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043 | | 2014-11-15 | 2014-11-24 09:09 |
진리의 길 글, 김의준 장로 금생을 살면서 육신의 짐 힘겹게 지고서도 날마다 진리의 길 기꺼이 매진하는 까닭은 금생의 열심으로 내생에 내 영혼이 짊어질 짐 눈곱만큼이라도 덜어 주고자 함이니 진리의 길은 나중으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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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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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로 | 5041 | | 2001-11-16 | 2001-11-16 00:41 |
왜 정치에 나가려고 할까??? 항상 욕만 먹고 그러면서... 알수가 없다...말은 참 잘하는것 같은데...어떻게 하다가 정치인들...머라머라 말하는걸 들을수 있었다....정말 잘한다.....내가 다단계 피라밋 다녀왔었지만...아마 생각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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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사백예순여섯번째-질병과 화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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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039 | | 2014-12-25 | 2015-01-09 14:15 |
질병과 화해하라 글, 김의준 장로 질병은 우리 몸의 적이 아니다 싸워서 물리치려 들지 말고 화해하라. 질병의 증상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고마운 청신호요 자연치유의 현상이니 오히려 감사하라. 질병의 치료를 서양의 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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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 |
사백쉰한번째-하나님과 하나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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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033 | | 2014-11-26 | 2019-01-16 21:44 |
하나님과 하나되라 글, 김의준 장로 무명에 사로잡힌 자는 그 어두운 무지가 소중한 하나를 망가뜨려 스스로 비참한 노예로 전락하지만 청결한 마음을 지닌 자는 그 투명한 지혜가 모든 것을 하나되게 하여 바로 거기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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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8 |
사백스물아홉번째-궁극을 지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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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032 | | 2014-10-07 | 2014-10-13 08:54 |
궁극을 지향하라 글, 김의준 장로 주님을 우리의 욕심 안에 가두지 말라 거긴 되지 우리 같은 곳. 그분은 무한하시고, 온전하시어 옹졸한 욕심의 수단이 될 수 없는 오직 우리가 지향할 바 궁극의 가치요 목표다. 그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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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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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030 | | 2017-01-23 | 2018-08-31 12:29 |
브니엘에서 글, 김의준 장로 복福을 탐貪해 씨름하던 팔팔했던 날이 저물어 가는 황혼의 들녘어서 당신 얼굴을 보노라 당신이 지으셨으니 당신에게로 돌아가는 것 흙으로 지으셨으니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人生이지만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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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맡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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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 | 5027 | | 2002-05-13 | 2002-05-13 23:04 |
http://saeronam.or.kr/praise/music/soriel6/10.ram 소리엘의 "주께 맡기는 자" 곡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곡입니다. 위의 사진은 선교사님들과 북방의 사람들과의 식사 시간입니다. 여러분이 버리는 음식들 중 저것보다 지저분한 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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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 |
사백일흔여덟번째- 하나님의 마지막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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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024 | | 2015-01-23 | 2015-02-03 08:57 |
하나님의 마지막 소원 글, 김의준 장로 세상 종교들이여! 하나되어 사랑을 꽃피우라 신성으로 활짝 피어난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신은 온전한 하나 유신과 무신을 초월한 오로지 하나(님)이시니 문자와 언어에 구애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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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4 |
사백여든네번째- 아-멘의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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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019 | | 2015-02-07 | 2015-02-13 10:02 |
아-멘의 맹점 글, 김의준 장로 소경의 말에 멋모르고 아-멘 하는 자도 소경이긴 마찬가지. 그 아-멘 소리에 마음 뿌듯해 하는 자는 헛것에 취한 더한 소경이니 함께 구렁텅이에 빠지는 건 시간문제라. 두 소경을 구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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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 |
"길에서 주운 생각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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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010 | | 2013-01-22 | 2013-01-22 22:55 |
"길에서 주운 생각들"의 책에서 이현주목사님은 아래와 같이 주장하였다.
이 우주 안에,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한 자리에 붙박혀 있는 점(點)은
있을 수 없다. 우주 전체가 춤이요, 흐름인 까닭이다. 북극성이 지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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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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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apon | 5006 | | 2002-04-18 | 2002-04-18 12:38 |
영희야, 안뇽? 가끔 여기 들어와서 로그인해보면 니가 나한테 보내준 쪽지들이 있지뭐니...ㅎㅎㅎ 그런데, 난 답장도 못해주고(우리 회사 컴퓨터상의 문제때문에...) 미안할 뿐이얌.. 그래도 내맘 알지? 답장하고 싶어도 못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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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 |
칠백여섯번째 - 죽음을 노래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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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003 | | 2017-01-04 | 2018-09-02 21:34 |
죽음을 노래하라 글, 김의준 장로 사람이라면 너나없이 노래하는 걸 즐긴다 사랑을 노래하고 기쁨을 노래하고 행복을 노래하고 그렇게 삶을 즐겁게 노래한다 하지만, 죽음을 노래하는 건 죽기보다 더 꺼린다 생生과 사死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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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 |
칠백세번째 - 진달래꽃 당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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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002 | | 2016-12-31 | 2018-11-13 10:40 |
진달래꽃 당신 글, 김의준 장로 이 땅에서 올림픽이 열리던 팔팔하던 그 시절 내 마음 에덴동산에 진달래꽃으로 활짝 핀 당신 가는 세월에도 주름지지 않고 비바람 눈보라에도 빛바래지 않고 언제나 해맑은 당신 모습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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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 |
사백마흔다섯번째-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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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000 | | 2014-11-13 | 2014-11-21 08:59 |
하나되게 하소서 글, 김의준 장로 내가 먼저 모든 것과 화목하기 원하오니 나를 모든 것 안에 기꺼이 용납하소서. 주님 뜻에 사로잡혀 한뜻 되기 원하는 마음 주님과 한목숨으로 거룩하게 꽃피워 그렇게 내가 주님이 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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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
이백열일곱번째 - 소중한 이 순간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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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997 | | 2012-08-05 | 2012-08-09 09:15 |
소중한 이 순간을(2)
글, 김 의 준 장로
과거가 과거이면
기억 속에 버려진
지금, 여기 존재하지 않는
낡은 신발 한 짝 같은 것.
미래가 미래이면
지금, 여기 존재하지 않는
공상空想 속을 맴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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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 |
백스물일곱번째 자유시 - 행복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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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996 | | 2011-05-16 | 2011-05-19 14:35 |
행복한 조화
글, 김 의 준 장로
딱딱한 것과
보드라운 것이 어우러져
속삭이고 노래하려면
서로 감싸고
어루만져야 합니다
물이 조약돌을 감돌아
맨살 비비며 흐르듯
살갑게 그렇게
그래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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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 |
백아흔두번째 자유시 - 아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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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993 | | 2012-03-25 | 2012-08-14 12:34 |
아내의 눈물
글, 김 의 준 장로
성급한 봄기운이
한데서 떨고 있는 어느 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세월 침묵속에 발효醱酵된
아내의 곰삭은 진실이
내 마음, 무명無明의 동토에
봄비로 적시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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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 |
![](http://namdochurch.com/files/cache/thumbnails/732/044/100x100.crop.jpg) |
남도교회 외관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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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두 | 4979 | | 2011-09-30 | 2011-09-30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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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시의 노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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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977 | | 2017-01-15 | 2018-09-02 21:38 |
인생은 시의 노래다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욕망이 아니요 비움의 여유로움이다 이것과 저것을 나누고 애써 고뇌하는 논리가 아니라 가난한 심령, 청결한 마음으로 모든 것의 본질本質을 즐기는 시의 아름다운 노래다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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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든네번째 자유시 - 해야 솟아라(일명: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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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977 | | 2012-02-17 | 2014-08-13 18:09 |
해야 솟아라
(일명:해바라기)
글, 김 의 준 장로
해야
솟아라
深海, 검은 파도
헤치고 나와
맑은 새벽
함뿍 머금고
황금 비늘 일렁이는
함박웃음 눈부시게 두둥실 새해야
힘껏
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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