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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80630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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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단능여시 하려불필(但能如是 何慮不畢)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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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8 | | 2024-06-19 | 2024-06-19 09:37 |
예수는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divided) 그 나라가 설 수 없다”(막 3:24)고 말씀하셨다. 자자 '나누어질 수 없는’(不可分) 하나(One)의 진리를 ‘이것이냐 저것이냐’로 서로 나누면 보편적인 진리가 될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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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1 |
72. 단능여시 하려불필(但能如是 何慮不畢)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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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8 | | 2024-06-12 | 2024-06-19 09:24 |
“단지 이와 같을 수 있다면, 무엇 때문에 끝마치지 못할까 걱정하랴?” “하나(一)가 곧 모두(一切)이고 모두(一切)가 바로 하나(一)”(요 14:10)인 ‘不二의 진리’를 깨치고 나면 무엇을 이루지 못할까 걱정하랴? 즉 과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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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 |
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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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52 | | 2024-06-05 | 2024-06-13 12:14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 세상적인 것에 대하여 금식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찾을 수 없으리라. 너희가 참된 안식으로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너희는 아버지를 볼 수 없으리라.”(도마복음 27) 세상적인 아집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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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9 |
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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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35 | | 2024-05-29 | 2024-05-29 09:12 |
예수는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눅 16:18)고 말씀하셨다. 일반적으로 ‘아내(남편)를 버리고 다른 여자(남자)와 결혼하는 것은 간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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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8 |
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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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91 | | 2024-05-22 | 2024-06-05 08:46 |
예수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요 13:20), 또한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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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7 |
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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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346 | | 2024-05-16 | 2024-05-22 09:48 |
“하나가 곧 모두요, 모두가 곧 하나이다.” 진여법계(眞如法界)에서는 하나(實相)가 곧 많음(物質)이고 많음(物質)이 바로 하나(實相)이다. ‘본질인 실상과 현상인 물질은 결국 하나(One)’이며, 포도나무와 가지와 같이 하나(One)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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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6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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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522 | | 2024-05-08 | 2024-05-08 09:42 |
예수는 말씀하셨다. “재물이 많은 부자 농부가 있어, 저는 ‘내가 돈을 투자하여 씨를 뿌리고 거두고 심어서, 나의 소출로 창고를 가득하게 하리라. 그리하면 내게는 부족한 것이 없으리라’ 하였더라. 이렇게 준비하였거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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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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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612 | | 2024-05-02 | 2024-05-02 10:47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불을 던졌노니, 보라, 나는 그것이 불타오를 때까지 잘 지키고 있느니라.”(도마복음 10) 누가복음에는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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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4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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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582 | | 2024-04-24 | 2024-04-24 09:03 |
“예수는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었다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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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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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599 | | 2024-04-17 | 2024-04-24 08:59 |
예수는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눅 13:20-21)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밀가루를 변화시키듯이 신성(true Sel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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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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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586 | | 2024-04-11 | 2024-04-17 09:22 |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키지 말아야 한다.”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닌 진여법계(眞如法界)를 우리가 실제로 바로 깨치면,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둘 아닌 세계’로 바로 들어가게 되며,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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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1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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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639 | | 2024-04-03 | 2024-04-03 09:44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으로부터 세례 요한까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위대한 자는 없으며, 그는 누구 앞에서도 눈을 아래로 뜰 필요가 없으리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너희 중 어린아이와 같이 되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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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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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588 | | 2024-03-20 | 2024-04-03 09:28 |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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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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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634 | | 2024-03-14 | 2024-03-20 09:04 |
예수는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라고 기도하셨다. 예수의 기도는 ‘당신이 모든 것입니다’의 의미인 완전한 헌신이며, 진리가 되었을 때 이루어지는 텅 빈 마음의 상태로서 ‘스스로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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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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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706 | | 2024-03-06 | 2024-03-14 09:26 |
“있음이 곧 없음이요, 없음이 곧 있음이다.” 있음과 없음이 각각 별개의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이 없는 것이며 없는 것이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있음과 없음이 가장 통하기 어려우나 진여법계에서는 모든 것이 원융(圓融)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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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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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620 | | 2024-02-28 | 2024-02-28 09:36 |
예수는 “나는 너희를 천 명 가운데 하나, 만 명 가운데 둘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하나 된 자로서 서 있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도마복음 23) 예정론을 설명하는 구절이 아니라(마 22:14), 허상의 번뇌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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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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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616 | | 2024-02-21 | 2024-02-28 09:28 |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24선지자가 말하였거니와, 저들이 모두 주님에 대해 말했나이다.”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 눈앞에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죽은 자들에 대해 말하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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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5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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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674 | | 2024-02-14 | 2024-02-21 12:01 |
예수는 비유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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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4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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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420 | | 2024-01-24 | 2024-02-14 09:01 |
“지극히 큰 것이 작은 것과 같으니, 그 가장자리를 보지 못한다.” 아주 크면 작은 것과 동일하여, 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둘이 아닌 세계’ 즉 ‘不二의 세계’(One)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원성(二元性)인 ego가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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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3 |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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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300 | | 2024-01-17 | 2024-01-17 10:13 |
예수는 말씀하셨다. “찾으라 그러면 찾으리라. 예전에 너희가 질문한 물음에 내가 말하지
아니하였으나, 이제 내가 그것을 말하려 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묻지 않는구나.”(도마복음 92)
도마는 마태(7:7)와 누가(11:9)처럼 '구하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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